- 출판 21세기북스발매 2011.01.31.
[책 소개]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
『똑바로 일하라』는 업무에 대한 마인드와 태도에 있는 잘못된 점을 짚어내고, 이에 대한 오류를 수정함으로서 좀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기본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를 이룩한 저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일의 시작, 계획, 성과, 싸움의 기술, 차이 등 업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풀어놓는다.
모든 일은 핵심만 짚어서 해야 한다는 것, 실패는 교훈이 아니고 그냥 실수라는 것, 열 개를 대충하느니 하나라도 제대로 하라는 등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던진다.
또한 각 내용에 따른 글자를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유쾌한 일러스트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업무에 대한 ‘기본’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쉽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열심히만 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
『똑바로 일하라』는 업무에 대한 마인드와 태도에 있는 잘못된 점을 짚어내고, 이에 대한 오류를 수정함으로서 좀 더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기본만을 지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은 회사’를 이룩한 저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일의 시작, 계획, 성과, 싸움의 기술, 차이 등 업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어떻게 이끌어낼 것인지 풀어놓는다.
모든 일은 핵심만 짚어서 해야 한다는 것, 실패는 교훈이 아니고 그냥 실수라는 것, 열 개를 대충하느니 하나라도 제대로 하라는 등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던진다.
또한 각 내용에 따른 글자를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유쾌한 일러스트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업무에 대한 ‘기본’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쉽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리뷰]
이 책은 37signals.com을 창업한 저자들이 쓴 책이다.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내가 그 분에게 요즘 '대망'을 읽고 있는데 이 책 물건이니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했더니 그 지인이 나에게 추천한 책이 이 책이다.
비슷비슷한 자기계발서적에 지쳐서 이제 잘 안보는 나에게 또다시 이런 책이라니!! 라며 생각했지만 그래도 지인의 추천이니 한번은 봐야겠다 싶어서 주말을 이용해 봤다.
책 전반적으로 주된 내용은 창업과 업무 방식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세상에는 기회가 많이 있고, 심플하게 일을 해야 하고, 회의는 짧게 해야 하고...... 등등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역시나 읽을 때는 좋은 이야기이지만 남는 것은 별로 없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실제 내 생활에 연결하기에는 갭이 크다고 해야 할까....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적들이 그렇듯이(특히 외국에서 출판된 서적들.) 좋은 책인 것은 맞지만 지금의 내 현실과 맞지 않아서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
특히 대표의 입장에서 쓴 개발서이다보니 직원인 입장에서는 좀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있는 편이다.
추후 내가 만약에 창업을 하게 된다면 적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 때가 되어도 난 이 책을 많이 참고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좋았던 점은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창업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있어서 좋았다.
인터넷 생활 정보지 '크레이그스리스트' 등등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또는 내가 잘 모르는) 정보여서 또 다른 기회에 대한 정보를 얻은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창업을 고민하고 있고 좀 더 효율적인 업무 스타일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분들에게는 추천!
하지만 그거 직장인으로서 업무 효율 개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다른 책을 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37signals.com을 창업한 저자들이 쓴 책이다.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내가 그 분에게 요즘 '대망'을 읽고 있는데 이 책 물건이니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했더니 그 지인이 나에게 추천한 책이 이 책이다.
비슷비슷한 자기계발서적에 지쳐서 이제 잘 안보는 나에게 또다시 이런 책이라니!! 라며 생각했지만 그래도 지인의 추천이니 한번은 봐야겠다 싶어서 주말을 이용해 봤다.
책 전반적으로 주된 내용은 창업과 업무 방식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세상에는 기회가 많이 있고, 심플하게 일을 해야 하고, 회의는 짧게 해야 하고...... 등등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역시나 읽을 때는 좋은 이야기이지만 남는 것은 별로 없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실제 내 생활에 연결하기에는 갭이 크다고 해야 할까....
대부분의 자기계발서적들이 그렇듯이(특히 외국에서 출판된 서적들.) 좋은 책인 것은 맞지만 지금의 내 현실과 맞지 않아서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
특히 대표의 입장에서 쓴 개발서이다보니 직원인 입장에서는 좀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있는 편이다.
추후 내가 만약에 창업을 하게 된다면 적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 때가 되어도 난 이 책을 많이 참고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좋았던 점은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창업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있어서 좋았다.
인터넷 생활 정보지 '크레이그스리스트' 등등 아직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또는 내가 잘 모르는) 정보여서 또 다른 기회에 대한 정보를 얻은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창업을 고민하고 있고 좀 더 효율적인 업무 스타일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분들에게는 추천!
하지만 그거 직장인으로서 업무 효율 개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다른 책을 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